"Head First Go"라는 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클라우드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클라우드란 기술이 등장하면서 수 많은 벤더들이 기존의 IT 시스템을 클라우드 인프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환경에 맞게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클라우드 환경에 맞는 제품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 도커
- 쿠버네티스
- 테라폼
- 이스티오
해당 제품들은 분산 시스템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도구들입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Go 언어로 작성되며 클라우드를 위한 언어라는 de facto 표준으로 자리잡고있습니다.
Go 언어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간결한 문법
- 빠른 컴파일 및 실행 속도
- 풍부한 표준 라이브러리
- 동시성 지원
이와 같은 특징 덕분에 애플리케이션을 높은 생산성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필요한 수단이라 판단했습니다. 직무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방법으로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겠지만, 저는 말씀드린 근거를 기반으로 저의 공부 방향성이 올바르다고 믿고 꾸준히 공부해나아갈 생각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필자와 같이 Go 언어에 관심을 갖고 기초부터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하겠습니다.